마닐라침례신학교의 가장 우선적인 필요는 필리핀 교육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지를 구입해서 신학교를 건축해야 합니다.
현재의 작은 임대시설에서는 더 이상 발전을 할 수 가 없는 상황입니다.
교육부에서 요구하고 있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사진에 있는 부지를 계약했습니다.
이 땅은 약 2,400평 이고 2억 3천만원 정도 됩니다.
계약 조건은 5번에 나누어 6개월마다 땅값을 갚아가는 것입니다.
2016년 12월 현재 두번째 대금을 지불했고 2017년 2월과 8월 그리고 2018년 2월에 각각 대금을 지불해야 됩니다.
두번의 대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서 나머지 세번도 잘 지불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실줄 믿고 있습니다.
마닐라침례신학교의 필요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