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새로운 학년도 신학교 개강이 늦어졌다.
그래서 채플도 9월마지막 주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온라인으로 하는 채플.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나는 새로운 학년도가 시작하고 첫 채플에는 항상 같은 본문으로 설교를 한다.
올해도 딤후 2:15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했다.
아직 온라인으로 하는 채플이어서 오디오에 문제가 많아 알아듣기가 힘들었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는데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니 잘 준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