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게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저희는 긴 한국생활을 마치고 27일에 필리핀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많은 검사를 하고 한국에서의 지내는 동안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코로나 기간이라 만남을 최소화했습니다.
연락드리지 못한 동역자님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특전사에서 군 복무중인 막내 현준이가 유격훈련 중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남은 한 달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보고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의 기도제목 ===========
1. 마닐라침례신학교 스텝들과 신학생들, 디에즈모 교회와 소망의 항구교회 성도들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도록.
2. 마닐라침례신학교 부지로 멘데스 지역에 있는 일부 건물이 있는 부지를 구입하려고하는데 주인의 마음을 주장해 주셔서 좋은 가격에 계약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3. 12월 6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학기에도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는 모든 신학생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도록.
4. 현준이가 훈련중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했는데 잘 치료되도록.
5. 유진이의 취업과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