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맞이하며 주님의 사랑을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전합니다.
5월 중순부터 비가 내리면서 필리핀의 무더위가 조금 시원해졌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여전히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신학교 부지를 구입하려고 하던 중 가까운 곳에 작은 리조트가 매물로 나와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고 있는데 주인이 처음 보다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땅은 작지만 이미 건물이 있기에 리노베이션만 하면 신학교로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잘 계약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6월을 위해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기도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6월의 기도제목 =============
1. 마닐라침례신학교 캠퍼스를 위해 매물로 나온 작은 리조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도록.
2. 7월에 계획된 청소년 캠프(3년 만에 다시 하게 됨)가 잘 준비되도록.
3. 신학생 에드의 담석 레이저 치료 일정이 빨리 잡히고 치료비가 준비되도록.
4. 신학교 부지구입문제로 만난 에벌린에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어머니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최종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