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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슨의 장례식
 정대섭(2022-08-05 21:08:18, Hit : 25)  


오늘 교인들과 함께 렘슨 형제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디에즈모 교회 교인인 렘슨 형제는 수년동안 투석을 받아왔다.
그러다가 투석하는 혈관이 터져 긴급 수술을 했고 입원상태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며칠 후에 하나님 품에 안겼다.
만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스물다섯 살의 부인과 세 살, 한 살의 두 아이들을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간 렘슨, 부인과 아이들을 보는데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
투석하며 지내는 것이 고통스럽고 혈관이 터져 모두가 걱정할때도 말씀으로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었는데.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약 세시간 정도 떨어진 칼라야안 라구나, 산위로 난 길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산 중턱에 마을이 있다.
몇 년전, 렘슨의 결혼식에 이곳에 처음 가봤다.
집 앞 골목길에 천막을 치고 결혼식을 했었다.
그런데 3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 렘슨의 집 앞 골목길에 다시 천막이 쳐졌다.
그리고 결혼식을 했던 그 자리에서 장례식을 하고있다.



디에즈모 교회 사무실과 화장실 공사
디에즈모 교회에는 화장실이 없다.

 

MANILA BAPTIST SCHOOL OF THEOLOGY